까나리액젓
백령도에는 까나리가 유명하다. 까나리는 멸치와 비슷한데 낚시미끼로 쓰거나 말려 졸여 먹기도 하지만 주로 액젓을 담근다. 맛이 담백학 숙성됨에 따라 비린내가 없어져 독특한 맛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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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에는 까나리가 유명하다. 까나리는 멸치와 비슷한데 낚시미끼로 쓰거나 말려 졸여 먹기도 하지만 주로 액젓을 담근다. 맛이 담백학 숙성됨에 따라 비린내가 없어져 독특한 맛을 느낄수 있다.
관내 청정 해역에서 생산되며 강장에 좋을 뿐 아니라 기호도가 높은 연체동물로 이뇨작용을 촉진시키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해풍을 맞고 자라 향과 약효가 뛰어나며, 특히 신경통, 근육통환자들에게 약품을 이용한 치료는 많은 효과가 있다.
백령도는 그야말로 꽃게로 유명하다. 매년 2월 초순부터 6월 하순, 9월 중순부터 11월 하순까지 꽃게잡이를 하며 최고의 상품으로 친다.
옹진군 자연 초지에서 방목으로 자란 흑염소는 상양과 같은 약효가 있으며, 대표적인 옹진 특산물 중 하나이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우는 자연산 굴.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채취하며 고단백식품으로 환자 및 노약자의 건강과 피로회복에 그만이다.